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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 ‘귀뚜라미‘ 새 소득원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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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17-06-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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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식용곤충 ‘귀뚜라미‘ 가 새 소득원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이른바 친환경정책의 건강음료와 식품보조제로 개발해 질적성장의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식용곤충을 현재 7종에서 2021년까지 10종으로 늘리겠다는 정부방침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어 관련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대전시 유성구 진잠옛로 175번길(학하동)에 위치한 쌍별이마을 윤옥원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최근 생산, 가공, 유통단계를 갖추고 식용곤충 귀뚜라미를 식품보조제로 개발해 전국으로 진출한다는 부농의 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특히 “협동조합을 조직해 사육방법을 통일하고 동일한 레시피로 가공품을 생산, 공동판매해 시장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계획” 이라고 부연 강조했다.

윤 대표는 식용곤충을 단지 고소득 수단으로 인식하기보다는 꿈을 일궈가는 한 농촌자립마을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그는 “많은 곤충 사육농가들이 ‘곤충=벌레=해충’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통념으로 인해 변변한 수요처를 발굴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곤충 사육농민이 많아지면서 각종 과대광고와 사기분양등에 따른 피해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식용 곤충은 주로 곤충을 음식으로 활용하는 식량 자원이다. 주로 일본, 중화인민공화국, 라오스, 타이, 베트남 등지에 많이 보급되고 있다.

축산업으로 인한 온실가스의 배출이 지구 온난화 전체의 17%에 달한다는 점에 대비해 식용 곤충은 그 친환경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미래의 식량자원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곤충에 대한 뿌리깊은 선입견으로 많은 농가들이 한계에 부딪힌 상황이다. 가장 염두에 둬야 할점은 곤충에 대한 선입견을 제거하는 일이다.

윤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친환경농법으로 개체수를 늘려 국민 건강증대에 일조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