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쁘네영농법인조합 소개

곤충식품업계 최초 미국 FDA인증
식품 안전성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쌍별귀뚜라미는 메뚜기와 비슷한 식감으로 볶아먹기 좋은 곤충입니다.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칼로리가 100g당 440㎉에 이르고
조단백질 함량이 64.4%를 차지해 소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다.

이 밖에도 해열제나 이뇨제 등으로 활용되고 알코올 해독 성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쌍별귀뚜라미를 한국에서 생산,가공해 미국, 유럽등지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FDA승인으로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곤충식품 전문 카페와 음식점 프렌차이즈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먹거리 곤충식품이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한 삶을 드리는 촉매제가 되길 바라며
뿌내 영농조합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남겠습니다.

쁘네영농법인조합은 제품 연구개발과 체계적인 생육관리로 그 노우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일류 곤충식품 기업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FDA 승인번호: BDX-0053446-4

Protein for a Better World

  • 단백질 64.4%, 지방 14.4%, 탄수화물 13.3% 비중
  • 불포화지방산 63.55%, 리놀레익 acid가>oleic acid
  • 분지아미노산(류신, 이소류신, 발린, 루이신) 함량 17.3%
  • 감칠맛의 대표성분 글루탐산 함량 13.8%
  • 무기질은 칼슘과 인
  • 비타민은 D함량이 높아 골격 건강에 유리, B1,B2함량 높음
  • 한의학적으로 해열제나 이뇨제 등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알코올 해독 성분이 있다는 연구가 있음

Nutrition

Crickets provide a complete food protein because they naturally contain the right balance of essential and non-essential amino acids. 30g of roasted Aketta gives you 20g of protein. Compare that to beef, which only gives you 8g of protein. Plus, Aketta crickets give you other important nutrients like fiber, iron and calcium.
Aketta is:
High-quality protein
Good source of fiber
Free of gluten, soy, nut and dairy
Non-GMO
Fed a USDA certified organic diet
Raised solely to be eaten by people
Free of additives, artificial colors and flavors

 

 

기능성 화장품에서 의약품까지…미래 먹을거리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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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곤충’이라고 말하면 대부분은 두 가지 감정이 떠오른다. 징그럽고 피하고 싶거나, 아니면 신기하게 생겨서 호기심어린 눈으로 구경하거나. 여기에 ‘맛있다’라든가 ‘먹음직스럽다’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불과 20여 년 전에는 우리나라에서 메뚜기를 구워먹는 풍경이 흔했다. 이미 미국, 벨기에 등 선진국에서는 곤충을 미래의 먹거리로서 연구 중이다. 과거의 곤충이 별식이나 특식으로 취급받았다면, 지금은 ‘식용’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주목받는 식품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처럼 곤충은 이미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미래의 식량자원이자, 식자재로서 가능성을 가진 식용곤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조명해본다.

▲곤충이란?
곤충은 지상 최대의 동물군이다. 생태계에서 인간에게 유용하거나 해를 끼치는 부류로 알려져 있는 곤충은 20세기 이후 새로운 가치를 계속 발견해 다양하게 이용되기 시작했다. 곤충은 계통상절지동물문(節肢動物門), 곤충강(昆蟲綱)에 속하며 외부적 형태는 머리, 가슴, 배 3부분으로 명확하게 구분된다.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과정을 거치게 완전변태 종과 번데기 과정을 거치지 않는 불완전변태 종으로 구분된다. 곤충은 지구상 생물체 중에 가장 많은 종을 가지고 있으며 전 생물체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식용곤충 시장의 급성장…“2020년 2조원대 시장으로 성장”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해 식용곤충이 단백질,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등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식량난을 해결할 대안이라며 ‘미래의 식량’으로 지정했다. 전문가들은 2050년경엔 지금의 2배에 해당하는 식량이 소비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대체식량의 필요성을 강도 높게 주장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11년 1680억원 규모였던 곤충시장 규모가 2015년 3039억, 지난해 9000억원으로 커졌다. 2년 동안 3배가량 성장한 셈이다. 농촌진흥청은 2020년 2조원대 시장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 가운데 사료, 연구, 양봉, 애완 등을 제외한 곤충식품시장 규모는 2015년 60억원에서 2020년 1000억원대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해 고소애, 쌍별이(쌍별귀뚜라미),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장수애 등 전통적으로 식용으로 쓰이던 곤충 4종을 일반식품원료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곤충을 취급하는 농가도 늘어나는 추세다. 2014년 12개밖에 없었던 도내 곤충 사육농가는 지난해 약 8배 수준인 99개로 늘었다.
식용곤충을 활용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를 넣어 만든 순대 제품이 출시되는가 하면, 갈색거저리 분말로 만든 과자도 만들어졌다. 한 농업회사법인은 귀뚜라미 분말을 넣은 면(麵) 개발에 나섰고, 장수애(장수풍뎅이 유충)를 이용한 액기스 제품을 개발하는 농가도 있다.
이처럼 영양가가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보기에 징그럽다는 이유로 개도국 사람들의 간식쯤으로 여겨지던 곤충이 이제는 단백질 보충제, 필수 아미노산, 곤충통조림 등의 상품으로 개발돼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Entomophagy devotees remind us that sustainability is the best reason to eat dried bugs. Compared to traditional livestock, insects can be farmed on far less land and emit fewer greenhouse gasses. Crickets are 65 percent edible protein while cows and chickens are around 30 percent protein. Plus, crickets produce 80 times less methane than cattle!

It takes about 2,000 gallons of water to produce a single pound of edible beef, but only one gallon of water to make one pound of edible cricket protein.